
2025년 캄보디아 납치 사건 총정리. 보이스피싱 조직 ‘스캠 콤파운드’의 실체, 유인·감금·폭행 구조, 한국인 송환 현황과 정부 대응까지 심층 분석.
2025년 들어 캄보디아는 한국과 전 세계가 주목하는 **“보이스피싱의 지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청년과 서민을 유인해 감금·폭행·장기 매매·보이스피싱 노동에 동원하는 조직형 범죄단지(일명 스캠 콤파운드)가 국가 전역에 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교부, 경찰청, 국정원 등 정부 합동수사단도 긴급 파견된 가운데, 한국인 사망·납치·송환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캄보디아 납치 사건의 전말, 가담된 한국인 수, 그리고 보이스피싱 조직의 실체를 한눈에 정리합니다.
📋 목차
- 🕳️ 캄보디아 납치 사건의 전개: 고수익 아르바이트의 함정
- 🧠 보이스피싱 조직의 실체: 스캠 콤파운드, 그 안의 지옥
- 🧩 피해자이자 가담자: 유인·감금·강제 노동의 구조
- ⚖️ 정부 대응과 송환 현황: 64명에서 2000명까지
- 🚨 한국과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체계
- 📢 우리가 알아야 할 예방 수칙
- 🔚 결론
- ❓ 자주 묻는 질문 FAQ
🕳️ 캄보디아 납치 사건의 전개: 고수익 아르바이트의 함정
2025년 6월 이후, SNS·텔레그램을 통해 “고수익 해외 아르바이트”, “IT 회사 취업”, “쇼핑몰 관리직 모집” 등의 광고를 보고 캄보디아로 향한 한국인 피해자가 급증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입국 즉시 여권을 압수당하고, 좁은 기숙사에서 폭행·감금당하며 불법 온라인 사기 노동에 강제 투입되었습니다. 도주 시엔 전기 고문, 구타, 심지어 장기 적출과 살인 위협까지 가해졌다고 합니다.
- 납치 신고 건수: 2022년 20명 → 2024년 220명 → 2025년 8월까지 330명으로 폭증
- 피해 내용: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 장기 매매, 강제 감금 등
- 주요 지역: 시아누크빌, 바베트, 포이펫, 프놈펜 외곽 지역
(출처: 외교부 공지, 한겨레21(2025.10.16))
🧠 보이스피싱 조직의 실체: 스캠 콤파운드, 그 안의 지옥
‘스캠 콤파운드(Scam Compound)’는 보이스피싱, 로맨스 스캠, 온라인 사기 등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중국계 국제범죄단지입니다. 2025년 기준 캄보디아에 50여 곳이 운영 중이며, 대부분이 중국인·베트남인·필리핀인 중심의 범죄 네트워크입니다.
- 운영 방식
- 현지 공장 또는 카지노 단지형 건물에 가담자들을 숙식시키며 불법 콜센터 운영
- 소셜미디어 사기, 위장 투자 사이트, 로맨스 스캠 등을 통해 전 세계 대상 사기
- 피라미드식 관리 구조: “모집책—감금책—명령책—사기 실행책”으로 역할 구분
- 감금 피해자 중 다수는 채무자 혹은 구직자 신분의 한국인
BBC와 캄보디아 경찰은 “캄보디아 내 범죄단지에 가담한 한국인이 최소 1000~20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출처: BBC 코리아(2025.10.22))
🧩 피해자이자 가담자: 유인·감금·강제 노동의 구조
이 사건의 본질은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가담자가 되는 **‘이중 피해구조’**에 있습니다.
많은 이들은 본래 구직자였지만, 강제 감금 후 범죄 노동을 강요당했습니다. 일부는 탈출을 시도하다 폭행·고문·살해된 사례도 확인되었습니다.
- 실제 사례
- 고수익 제안에 속아 출국한 한국 청년, 감금 후 강제 보이스피싱 교육
- 송환된 인원 중 일부는 조직의 폭행 피해자이자 피의자로 동시에 분류
- 일명 “노예형 피싱 노동자”로 불림
경향신문은 “현지에 남아있는 피해자 및 실종자가 최소 300명 이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조선일보(2025.10.20))

⚖️ 정부 대응과 송환 현황: 64명에서 2000명까지
한국 정부는 뒤늦게나마 본격적인 구출 및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송환자 현황: 2025년 10월 기준 64명 송환완료, 57명 추가 체포(캄보디아 당국 발표)
- 정부 파견: 외교부·경찰청·국정원 합동 대응팀 캄보디아 파견 (10월 15일)
- 치안 강화: 시아누크빌 코리안데스크 확대, 한국 경찰관 파견 8명
- 법적 대응: 일부 조직원에 대해 한국 경찰이 살인·인신매매 혐의로 수사 착수
외교부는 캄보디아 일부 지역(시아누크빌·포이펫·캄포트)에 대해 여행금지(4단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출처: 외교부 공지(2025.10.18))
🚨 한국과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 체계
캄보디아 범죄단지는 이미 국제 인신매매 네트워크로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 카테고리: 인신매매, 노동착취, 보이스피싱, 장기매매 복합형 범죄
- 국제 협조:
- INTERPOL(국제형사경찰기구) 수사 공조
- 한국-캄보디아 간 범죄인 인도 협약 추진 중(외교부 발표)
- ASEAN 국가 내 범죄자 교환 및 재범 방지 협력 강화
한편, 캄보디아 경찰과 일부 지방 공무원 사이의 유착 정황이 포착되면서 대대적인 반부패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출처: YTN(2025.10.22))
📢 우리가 알아야 할 예방 수칙
1️⃣ SNS·텔레그램 등 해외 취업 광고 절대 클릭 금지
2️⃣ 출국 전 외교부 ‘여행경보단계’ 반드시 확인
3️⃣ 지인 권유로 해외 일자리 제안 시 신원 확인 필수
4️⃣ 가족과 연락 두절 시 즉시 외교부 영사콜센터(☎ 02-3210-0404) 신고
5️⃣ 캄보디아 내 한국 대사관(프놈펜) 긴급 연락처: +855-12-927-081
🔚 결론
2025년 캄보디아 납치 사건은 단순 해외 사기 사건이 아닙니다.
이것은 현대판 인신매매 범죄와 디지털 조직 범죄가 결합한 국제 인권 참사입니다.
피해자 대부분이 ‘고수익 해외 취업’에 속은 청년층이라는 사실은 우리 사회의 구조적 취약성을 반영합니다.
정부와 국제사회는 이미 대규모 합동수사에 착수했으며, 시민 개개인의 예방 의식이 가장 강력한 방어 수단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캄보디아 납치 사건은 언제 시작됐나요?
A: 2020년대 초, 2024년부터 한국인 피해 급증.
Q: 조직 실체는?
A: 중국계 삼합회 주축, 한국인 브로커 가담.
Q: 정부 대응은?
A: 합동팀 파견, 2025년 200명 구출.
Q: 예방 팁은?
A: 광고 검증, 브로커 확인, 여행경보 체크.
Q: 피해 신고는?
A: 외교부(02-3210-0404) 또는 현지 대사관.